슈프림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와 다시금 힘을 합쳤다. 2022 봄 시즌에 맞춰 전개되는 두 브랜드의 새로운 협업은 티셔츠부터 파카까지로 꾸려졌다. 가장 눈이 가는 곳은 포뮬라 스틸 폭스 퍼 파카. 총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으며, 뒤집어 착용할 수 있게끔 리버시블 형태로 제작됐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활용된 코튼 코듀라 쉘 재킷과 티셔츠 또한 주목해볼 부분이며 카모 립스톱 재킷과 매칭 팬츠, 후디 셋업, 그리고 헤드웨어와 메신저 백 등이 함께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각 아이템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 브랜딩을 갖추고 있으며, 스톤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와펜 디테일 또한 적용돼 있다. 슈프림 x 스톤 아일랜드 2022 봄 협업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13일 00시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특별히 이번 협업은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5월 14일 오전 11시에 맞춰 스톤 아일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