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사망 이후 약 5개월이 흐른 지금, 오프 화이트가 브랜드의 아트 & 이미지 디렉터로 이브라힘 카마라를 선임했다. 런던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이브라힘 카마라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유명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편집장이다. <i-D> 패션 에디터 출신이며 버버리, 루이 비통 등의 메이저 브랜드들과 협력한 바도 있다. 업계 내 유명 인사인 그는 과거 버질 아블로와 가까운 사이였다고. 지난 몇 년간 오프 화이트 쇼의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것에 이어, 이제 브랜드의 다음 장을 열게 되었다. 안드레아 그릴리 오프 화이트 최고 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버질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우리는 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라고 말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오프 화이트의 일원으로 쇼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이브라힘이 그다음 장에서 브랜드의 아트 및 크리에이티브를 감독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이브라힘은 그의 재능과 비전, 그리고 버질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창의성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