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 프레시굿즈가 자신의 단짝인 뉴발란스와 새로운 협업을 전개, 최근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2002R과 550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한다. 'Conversations Amongst Us'라 명명된 타이틀 하에 전개되는 이들의 최신 컬렉션에는 피부색을 떠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그중 2002R은 립스톱과 스웨이드 등의 소재를 활용해 어퍼를 구성하고 곳곳에 옐로우 컬러 악센트를 더해내고 있으며, 함께하는 550은 어퍼부터 솔 유닛까지 은은한 옐로우 톤으로 치장하고 텅 라벨과 삭 라이너에 'Conversations Amongst Us' 브랜딩을 갖췄다. 이 외에도 스니커와 잘 어우러질 어패럴 라인 또한 마련되어 있는데. 총 세 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를 비롯해 후드 및 스웨트셔츠 셋업이 제품군을 구성한다. 조 프레시굿즈 x 뉴발란스 'Conversations Amongs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