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샘플이 공개됐다. 과거 '브이론'으로 이름을 날렸던 에이셉 바리(ASAP BARI)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보인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이 오프 화이트 x 에어 포스 1 로우는 어퍼 전체를 그레이 톤의 재활용 소재로 구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텅과 라이너에도 어퍼와 같은 소재가 활용되었고, 상부에 블랙 슈 레이스와 함께 버질 아블로의 시그니처인 스트링 디테일이 적용됐다. 한눈에 보아도 화려한 스니커는 페인팅 디테일로 장식된 솔 유닛으로 완성된 자태. 에이셉 바리가 소개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가 실제 출시까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슈프림의 새로운 디렉터로 선임된 트레메인 에모리도 지난 3월 미발매 오프 화이트 x 에어 포스 1 로우를 공개한 바 있는데, 그 모습을 지금 이곳으로 향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