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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디 = 워커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연말 코디 필수템인 워커,
오늘은 한껏 쌀쌀해진 요즈음 날씨를 느끼면서 슬슬 신발장 안쪽 혹은 윗쪽에 워커의 먼지를 털 때가 된 것 같아 특별히 협업 위주의 워커 및 부츠들을 가져와봤습니다!
Dr. Martens
Timberland
‘워커’ 나 ‘부츠’ 하면 단언 팀버랜드와 닥터마틴이 쌍두마차를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랜 전통을 가지고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유명한 미국의 팀버랜드와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유와 혁신의 정체성의 영국의 닥터마틴
어제 따끈따끈 발매된 팀버랜드와 슈프림의 부츠 부터 만나보러 가시죠 🔜
Timberland X Supreme
얼마전 VF 코퍼레이션의 슈프림 인수 뉴스가 있었는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확장의 포부를 밝히면서 슈프림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던 찰나, 마침 이 두 브랜드의 협업이 공개됐습니다. VF 코퍼레이션 에는 팀버랜드 역시 소속되어 있습니다.
팀버랜드의 베스트셀러 6인치 부츠에 프리미엄 방수 누벅과 레더 패드 칼라, 러버 아웃솔을 갖췄습니다. 어퍼에 뒤집어놓은 슈프림의 로고가 역설적인 느낌의 매력을 시사합니다. 400그램의 프리마로프트 충전재와 가죽 라이닝을 더해 겨울에도 끄덕 없다는 😌
컬러는 팀버랜드의 상징 브라운과 블랙, 민트로 3가지 옵션이며 바로 어제! 출시가 되었습니다.
Timberland X Champion
18년 가을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 컬렉션 럭스팩과 스포츠팩 중 스포츠팩에 해당되는 이 부츠는 6인치 부츠 모델이 역시 기반이 됐고 곳곳의 챔피온 로고들이 확실히 협업 제품임을 강조해줍니다. 워커 뿐 아니라 다양한 상하의도 함께 연출할 수 있게끔 같이 발매한 것이 전략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힙하지만 편안한 캐주얼 모드, 모던하지만 스포티한 무드 모두 연출 가능한 챔피온과의 협업 부츠!
Dr. Martens X Raf Simons
닥터마틴의 1460 부츠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라프 시몬스과의 협업은 1970년대 후반 뉴 로맨틱, 펑크 서브컬처와 커스터마이징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되었습니다.
클래식한 스무스 가죽 소재를 사용한 바디와 곳곳에 더한 니켈 소재의 링 디테일들을 라프 시몬스의 오리지널리티 감성이 보이고
어퍼 상부와 인솔에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퍼의 로고가 자수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올 봄에 또 한 번 각색해서 나온 1461 더비 모델도 있는데 1460과는 대비 되게 음각으로 새겨 거의 드러나지 않는 로고와 블랙 고리 장식이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로우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께 제격이실 듯!
Dr. Martens X Yoh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
이번에는 브랜드가 아닌 Y-3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의 협업 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처음 닥터마틴 부츠를 런웨이에 등장시킨 인물이 바로 요지 야마모토라 둘의 인연은 깊은지라, 60주년 기념에 더욱이 걸맞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프라이스 가죽 소재에 요지 야마모토 컬렉션에 종종 등장하는 스파이더 웹이 어퍼에 뒤덮여 있으며, 슈레이스에도 스파이더 모티브와 함께 해당 모델을 위해 한정 생산된 앤틱 거미 장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텅에는 요지 야마모토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Dr. Martens X A-COLD-WALL
사회적 의식을 드러내는 어 콜드 월과의 협업에서는 영국의 사회 풍토와 유스컬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샤프하고 해체주의적인 디테일에서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는 사무엘 로스의 디자인 철학이 돋보입니다.
전반적인 스티치 디자인, 아일렛이 제거된 슈레이스 부분, 사이드에 더해진 지퍼가 특징적이며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지퍼 손잡이와 몰딩 패널 디테일, 어 콜드 월 로고가 엠보싱 처리된 힐 스트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새로운 구조와 패턴 테크닉을 구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보입니다.
❄️ 슈프라이즈 회원님들도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미리 장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