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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의 주인공! 워렌로타스 덩크 그린 리뷰

에디터 박주형 ∙ 읽음 3,115 ∙ 2020.11.10
가품 논란의 주인공! 워렌로타스 덩크 그린 리뷰
안녕하세요 에디터 박주형입니다. 오늘은, 최근 나이키가 소송을 하여 이슈가 된 워렌로타스에 대하여 알아보며 워렌로타스 덩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워렌 로타스는 LA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대학교 기숙사에서 시작했습니다. 유명 가수 더 위켄드(The Weeknd)의 XO, 피어 오브 갓 (Fear of God) 같은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를 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크를 활용하여 여러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오마주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나이키가 왜? 소송을 해?
위 사진과 같이 워렌 로타스는 나이키의 모델인 DUNK SB에 스우시 대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크를 넣어 판매하였기 때문입니다.

나이키는 지금껏 쌓아온 명성에 대한 통제권과 상표의 이미지가 훼손될 것 이라는 판단 하에 지난 10월 16일 ‘워렌 로타스 스니커즈는 나이키 스니커즈와 혼동될 정도로 흡사하다’라며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는 4가지의 전제조건을 걸었는데요. 전 상품 판매중단, 소비자들에게 모두 환불, 더 이상의 신발 오더 금지, 30일 이내의 서면 응답을 원하였습니다. 소송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나이키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워렌 로타스 덩크 리뷰시작!
워렌 로타스 덩크의 구성품은 박스, 신발, 더스트백, 속지, 흰 여분끈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덩크 하이네켄을 카피하여 만든 만큼 덩크 하이네켄과 비슷한 컬러웨이를 가지고있습니다.
뒷축에는 WL(워렌의 약자)가 자수로 들어가있습니다.
워렌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키 마스크를 한 로고가 자리잡혀있습니다.
텅 부분에는 워렌 마크와 레터링이 들어있습니다.
신발 밑창에는 WL(워렌의 약자)가 적햐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키가 고소 중인 워렌 로타스 덩크를 리뷰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가품? 오마주?

그럼 다음 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