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e리카르도 티시가 진두지휘하는 영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슈프림과 공식 협업을 전개한다. 앞서 루머 소식으로 전해지고, 에이셉 네스트와 티숀 존스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며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 두 브랜드의 만남은 25년전, 그러니까 1997년 버버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무단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초창기 슈프림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다양한 협업 아이템이 즐비하지만 가장 눈이 가는 대목은 단연 개버딘 트렌치. 슈프림은 1856년 탄생한 버버리의 초기 히트작이자 지금도 큰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 이 아이템에 버버리의 커다란 로고와 시그니처 박스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같은 디자인 요소가 레더 트랙 셋업, 셔링 칼라가 부착된 푸퍼, 데님 재킷과 팬츠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활용된 모습. 물론 슈프림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 또한 존재하는데, 노바 체크 패턴 위로 볼드한 ‘SUPREME’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박스 로고 티셔츠와 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