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리아가 ‘오늘도착’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오늘도착’은 나이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을 구매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정부터 오후 1시까지 제품 결제 전 오늘도착 배송방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나이키는 최근 일부 지역에만 한정되었던 본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인다고 밝힌 바. 지난 24일부터 서울, 과천, 의왕, 군포, 성남, 안양 전체 지역을 비롯해 용인 수지구∙기흥구, 부천 중동∙상동∙심곡동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나이키는 본 서비스의 지원 지역 확대와 함께, 이를 할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선보인다.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개되며, 해당 기간 중에는 오늘도착 서비스를 3,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기존 이용 금액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