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기념해오고 있는 기념일 중에는 중국 춘절도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스니커가 춘절을 맞아 출시될 예정인데, 그중 하나인 특별한 블레이저 미드가 공개됐다. 

가장 큰 특징은 퀼팅 어퍼. 각 패널에 다양한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오버레이는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됐다. 이에 백 카운터에는 세 가지 모양의 쥬얼이 자리하고 있으며, 측면 스우시는 레드 컬러의 레더 소재로 완성됐다. 상부 기다란 슈 레이스도 돋보이는데, 위 이미지와 같이 팬츠에 묶어서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지금 아래에서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차이니즈 뉴 이어’의 오피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출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달 말 중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