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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구 선수들의 발과 함께했던 농구화는 현재에 이르러서 많은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로 애용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에게는 ‘에어 조던’과 ‘덩크’ 시리즈가 있고, 아디다스에게는 ‘포럼’이 있으며, 본 글의 주인공인 뉴발란스에게는 ‘550’이 있다. 2020년, 에임 레온 도르 협업으로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550은 꾸준히 다양한 컬러웨이로 발매되고 있고, 이번 차례는 ‘버건디’라고 한다.
뉴발란스 550 ‘버건디’는 모델의 타 컬러웨이들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레더로 어퍼를 이룬다. 어퍼 위로 버건디 컬러의 ’N’ 로고, ’550’ 자수 넘버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그마한 천공 디테일도 적용된 점 또한 살펴볼 수 있다. 버건디 컬러는 칼라와 라이너, 그리고 힐캡의 ‘NB’ 브랜딩과 텅 라벨에 사용되기도. 한편 하단 미드솔은 빈티지 미를 뽐내는 세일 컬러로 칠해졌으며, 그 아래 아웃솔은 투톤 컬러 블로킹으로 마감됐다.
‘버건디’로 치장한 뉴발란스 550. 오는 1월 7일, 120 달러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국내 출시는 모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