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현지 시간 기준 20일, 2022년 회계연도 2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는 이번 실적을 발표하며 “우리는 18개월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나이키만이 전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신제품, 혁신, 그리고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전 세계 약 7만 5천 명의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나이키는 2분기 114억 달러(한화 약 13조 5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112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한편 순이익은 13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12억 5000만 달러보다 증가했으며, 이 중 오프라인은 8%, 온라인은 11% 성장하였다. 나이키는 1% 매출 증가에 베트남 공장 생산 차질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이전 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로 생산이 10주 이상 지연된 것인데, 이로 인해 약 1억 3000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