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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뉴욕 x 아식스 최신 협업 스니커의 모든 수익금이 버질 아블로의 재단에 기부된다

슈프라이즈 ∙ 읽음 1,137 ∙ 2021.12.02
어웨이크 뉴욕 x 아식스 최신 협업 스니커의 모든 수익금이 버질 아블로의 재단에 기부된다

안젤로 바크의 어웨이크 뉴욕이 아식스와 다시금 힘을 합치고 새로운 젤 카야노 트레이너 21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전개되는 이 최신 협업. 어퍼에 메쉬가, 오버레이에 스웨이드가 혼용된 디자인은 측면을 장식하고 있는 타이거 로고로 클래식 미학을 내보이기도 한다. 특별한 협업 스니커임을 강조하는 어웨이크 뉴욕 브랜딩은 머드가드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하단에 반투명 패널이 장착된 화이트 솔 유닛이 탑재돼 완성됐다. 

어웨이크 뉴욕 x 아식스 협업 젤 카야노 트레이너 21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5일 오전 1시 어웨이크 뉴욕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70 달러, 한화 약 20만 원에 책정되어 있다. 판매 수익금은 얼마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 본인이 살아생전 직접 설립한 ‘포스트 모던’ 재단에 기분되어 흑인 크리에이티브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Image by © Awake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