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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습 발매를 시작으로 나이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의 소식 또한 알려진 퀀도1. 이 신발은 지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들이 그랬던 것처럼 F&F 모델 즉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모델과 정식 출시용 두 모델이 존재한다.
F&F 모델에 경우 111명에게만 한정으로 제공되며 모두 권지용이 직접 선택한 이들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아이보리 컬러의 아웃솔과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으로 칠해진 특별한 스우시가 자리하는 이 신발. 이 스니커를 받은 이들은 누가 있을까.
음악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권지용답게 이번 F&F 스니커를 수령한 이들의 면면 또한 다채롭다. 모델과 프로듀서, 디자이너, 연예인과 일반인을 넘나드는 F&F 모델의 행보를 지금 알아보자.
가족
누구보다 먼저 F&F 모델은 권지용의 가족들에게 향했다. 디자이너인 그의 누나 권다미와 매형인 김민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라온 F&F 모델.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 등이 자주 포착되는 이들. 김민준은 지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2.0 때에도 예능에 신발을 신고 등장한 적이 때문에 앞으로 공식 석상에서도 이 F&F 스니커를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