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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를 기반으로 하는 스케이트 브랜드 패스포트(Pass~Port)가 나이키 SB와 협업해 특별한 덩크 하이 실루엣을 내보인다. 이 두 브랜드의 만남 하에 탄생한 덩크 하이는 그 이름이 ‘워크부츠’라고 지어진 것과 같이 실제로 워크 부츠를 연상시키는 색감과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그 모습을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자. 골드 컬러의 듀어러블 나일론이 어퍼를, 거친 질감의 그린 스웨이드가 상부 오버레이를 담당한다. 측면에 장착된 스우시는 브라운 텀블드 레더로 이루어졌고, 메탈 아일렛과 슈 레이스가 산악용 부츠를 연상시키는 바다. 힐탭에 장착된 풀탭을 비롯해 공동 브랜딩 스웨이드 패치 텅 라벨, 스우시를 들고 있는 모습의 정원사 자수 브랜딩 또한 눈이 가는 대목. 한편 스니커를 마무리하는 솔 유닛은 닥터 마틴이 생각나는 스티칭 디테일과 흙이 묻은 듯한 디테일의 아웃솔로 이루어졌다.
지금 아래에서 스니커 소식 채널 @yankeekicks가 착용하고 등장한 패스포트 x 나이키 SB 협업 덩크 하이를 확인하자. 올해 중 실제 발매로 이어질 예정이니, 곧 전해질 업데이트 소식에 집중해보도록.
Pass~~Port x Nike SB Dunk High
'Workb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