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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명 프로 스케이트 보더 이쇼드 웨어(Ishod Wair)와 새로운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특정 모델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대신, ‘SB 이쇼드’라는 이름을 갖춘 이쇼드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스니커를 제안한다.
스케이트 보드를 즐긴다면 눈이 갈 수밖에 없는 이 신작은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어퍼를 기틀로 한다. 눈이 가는 몇몇 디테일들이 존재하는데, 쿼터패널에 물결 모양의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토 박스에 미니 스우시가 장착됐다. 하이라이트는 백 카운터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리버스 스우시 디테일. 이 밖에도 메쉬 소재의 텅에 위치하고 있는 ‘ISHOD’ 브랜딩, 미드솔에 탑재된 리액트 쿠셔닝 시스템 또한 주목해볼만 하다.
지금 아래에서 스니커 소식 채널 @brandon1an이 공개한 샘플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중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후 슈프라이즈에서 더욱더 자세한 발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ike SB Ishod
'Light O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