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슈프라이즈 앱에서
깜빡하고 놓치기 쉬운 한정판 응모 실시간으로 알림 받기
앱 다운로드
칸예 웨스트가 지난 8월 돈다 리스닝 파티에서 착용하고 등장한 스니커가 실제 발매로 이어질 전망이다. 해당 스니커는 ‘이지 1050’ 넘버링과 함께 ‘하이-레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한다.
한눈에 보아도 과감한 디자인. 하이톱 실루엣을 기반으로 나일론과 메쉬로 이루어진 어퍼부터 러버 솔 유닛까지 전체적으로 오렌지 컬러가 주입되어 있는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금 더 자세힌 들여다보면, 상부의 베이지 텅에는 슈 레이스 대신 싱글 지퍼 클로져가 적용됐고, 측면에는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쓰리 스트라이프를 연상케하는 3줄 무늬가 자리하고 있다. 한편 두터운 미드솔의 힐 부분에 ‘Continental’ 브랜딩이 각인되었으며 아웃솔은 등산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자그마한 아디다스 로고로 완성됐다.
지금 하단에서 이지 1050 ‘하이-레스’의 자세한 디테일을 구경해 볼 수 있다. 올 12월 중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가격은 400 달러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더 자세한 출시 정보는 추후 슈프라이즈에서.
Adidas Yeezy 1050
'H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