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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이 ’역대급’ 협업을 준비했다. 노스페이스, 트루릴리젼, 팀버랜드 등에 이어, 이번에는 준야 와타나베 꼼 데 가르송 맨과 2021 가을 시즌을 위해 손을 맞잡은 것. 흠잡을 데 없는 준야 와타나베의 디자인 미학이 슈프림의 아이덴티티와 결합되었으니 눈길이 갈 수밖에 없을 터다.
특별히 이번 협업 컬렉션은 준야 와타나베 꼼 데 가르송 맨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날씨를 위해 마련된 푸퍼 재킷과 매칭 팬츠는 패치워크 스타일로 꾸며졌고, 고어텍스 셋업을 비롯해 세 가지 스타일의 워크 재킷과 팬츠는 볼드한 레터링 문구를 가득 담아내고 있다. 집중해볼 대목은 스콧 레더 피코트로, 후면에 빈티지 미학이 돋보이는 ‘LUCKY STRIKE ATHLETICS’ 레터링과 함께 공동 브랜딩이 각인되었으며, 이 밖에도 후디와 스웨트팬츠, 티셔츠, 그래픽 셔츠, 비니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슈프림 x 준야 와타나베 꼼 데 가르송 맨 2021 가을 협업 컬렉션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11월 5일 오전 12시 슈프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언제나 그렇듯, 일본에서는 약 이틀 뒤인 11월 6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