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우리 모두 지쳤다. 종식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난 몇 달, 아니 거의 2년 동안이나 우리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건 그저 머나먼 꿈, 당장에 마음 놓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좋아하는 취미를 마음껏 즐기기에도 큰 제약이 있다. 예컨대 학생들은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적지 않은 직장인들이 자택에서 근무하며, 소상공인들은 끝도 없이 연장되어 왔던 ‘거리두기’에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인다. 물론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외출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행히도 많은 이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기에, 마침내 오랜 시간 동안 우리를 억누르던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흔히들 이를 ‘위드코로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제 다가오는 11월부터는 시간 제약 없이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고, 10~12명의 친구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곧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