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과 나이키 듀오가 내보일 최신 협업 스니커, 에어 폼포짓 원, 그중에서도 ‘화이트’ 컬러웨이의 자세한 모습을 담아낸 이미지가 공개됐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완성한 이 독특한 비주얼의 협업 에어 폼포짓 원은 기존 모델에서 변형을 준 과감한 곡선 패턴으로 어퍼를 장식하고 있다. 이는 일본 정원 양식 중 하나인 ‘젠가든’을 표현한 디테일이라고. 이와 함께 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블랙 패널에 눈길이 가며, 힐탭과 인솔에 각인된 브랜딩이 보다 특별한 협업 스니커임을 명시한다. 다수의 해외 스니커 채널들에 따르면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의 예정 출시일은 11월 26일이다. 아직까지 공식 출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국내에서도 나이키 및 꼼 데 가르송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Comme Des Garcons x Nike Air Foamposite One | Date : 2021.11.26 | Code : TBA| Price : T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