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머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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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미국 마이애미 루벨 박물관에서에서 열린
디올(Dior)의 2020 프리 폴 컬렉션이 펼쳐졌었지요.
프리 폴 컬렉션 공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던 컬렉션 중 하나 였습니다.
다른 때보다 화려한 협업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죠.

이번 디올(Dior)의 2020 프리 폴 컬렉션 런웨이의
주인공은 조던과 협업한
'에어 조던 1 하이 OG ' 와 '에어 조던 1 로우'
2가지의 모델과
'숀 스투시'가 디올 로고를 새롭게 재해석하여서
새겨진 각종 스니커즈들과 액세서리 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 시켜드릴 제품은
디올 x 에어조던 1 로우(Dior x Air Jordan 1 Low)과
디올 x 에어조던 1 High OG(Dior x Air Jordan 1 High OG)의
2가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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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의
모델 정보와 구매 방법, 출시 연기에 대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ior x Air jordan 1 High OG
출시 날짜 : 2020년 4,5월 (연기로 인한 예정)
컬러 : Wolf Grey / Sail-
가격 : $2000 (약 260만원)
스타일 코드 : CN8607-002

디올 x 에어조던 1 하이 OG(Dior x Air jordan 1 High OG)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디올(Dior)의 2020 프리 폴 컬렉션에서
첫 공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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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 폴 컬렉션의 시작 전부터
크게 주목 받고 있던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가
공개 된다는 것 때문에
디올의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에어조던의 매니아층에게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후 트레비스 스캇과 함께한 컨셉샵이 공개되면서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뿐만 아니라
여러 의류들도 같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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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의 35주년과 디올이 미국에서 첫 컬렉션 데뷔를 치른 것을 기념하는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는
오랜 시간동안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신발의 매력과
디올의 상징적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의 사진을 살펴보면
제품은 기본적인 에어조던 1의 실루엣과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을 가진 스우시를
큰 매력 포인트로 갖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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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흰색 바탕에 디올의 컬러라 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로 채색을 한 느낌을 주고,
텅 부분에는 두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이름을 나란히 새긴 디올x에어를
부착한 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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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올과 나이키 에어 조던의 협업은
미국의 스트릿, 고성능 스포츠웨어 등의 문화와
프랑스의 오트 쿠튀르와 디자인의 정체성 등
서로 다른 문화의 상반된 여러 요소들이
신발을 매개체로 한데 묶은 것 같단 느낌입니다.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는
전 세계 8,500 켤레만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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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디올 프리 폴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샘플 사진들을 보면,
'MIAMI'가 적힌 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컬렉션을 위한 샘플 모델로 정식으로
생산이 되기전의 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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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byjc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정확한 탭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2058/8500'이 적힌 탭이 부착되있죠.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 만큼
수량 표시탭으로 인해 더욱 리미티드 하여
매니아층은 더욱 더 소유욕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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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조던의 태그 또한
실버 점프맨의 뒷면에 'dior'과
'Air Dior'의 윙 행택 태그로 한 소소한 디테일들로
협업을 작게나마 표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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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혀와 날개로고 위에
'Air Dior'의 브랜딩으로 흰색바탕과
옅은 회색 색상의 느낌이 되어있습니다.

Dior x Air jordan 1 Low
출시 날짜 : 2020년 6,7월 예정(연기)
컬러 : Wolf Grey / Sail-
가격 : $2000 (약 260만원)
스타일 코드 : CN8608-002

'디올 x 에어조던1 로우'(Dior x Air jordan 1 Low)의 경우는
'에어조던1 OG 하이' 모델보다 늦게 공개 되었습니다.
하이 모델의 경우는 프리 폴 컬렉션 전에도
선제작한 컨셉샷에 공개가 되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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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로우는 추후 공식 이미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디올x 에어조던1 로우'는
화이트 컬러의 바탕과
디올의 주요 컬러중 하나인 그레이 컬러로
하이와 동일한 색상 조합의 컬러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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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의 소가죽으로 된 패널로 되어있고,
텅 부분에는 두 브랜드의 협업의 강조를 의미하는
디올과 나이키의 로고를 부착한 탭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올x 에어조던1 로우'의 포인트인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으로 된 스우시 로고가 있습니다.

'디올 x에어조던1 로우'의 경우는
하이 모델보다 늦게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하이 모델의 판매가 전부 이루어진 후,
발매가 시작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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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올 x에어조던1 로우'는
수량이 매우 적습니다.
8500켤레 한정 제작된 하이톱 모델과 달리
로우톱 모델은 오직
4700켤레만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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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디올 에어조던1 로우'는
하이 모델만큼 많은 이미지와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의
발매 방식은 특이했습니다.
에어조던의 매니아층들도 포기를 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디올에서는 조던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안하지 않아서 한 것인지,
그 영향력을 알기 떄문에 한정 수량으로
더욱 희소성을 높인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프리 폴 컬렉션 공개 전 한국에서는
디올의 VIC 고객들에게 한정적으로 연락을 해서
280만원에 선예약을 하게되고 예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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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예약자들 모두 구매가 가능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당초 3월 23일 ~ 24일 드로우 일정이 잡혔었습니다.
예약자들만 드로우가 가능한 것인지,
비예약자들도 드로우가 가능한 것인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었는데,
예약자들에게만 응모 기회를 줘서
당첨이 되면 5월에 구매가 가능한 방식이 유력했습니다.

'디올 x에어조던1 로우'의 구매 방법은
하이톱 모델과 똑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하게되는지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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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발매를 하게되면 하이톱과 같은
유사 방식으로 나올 확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희망이라면,
매장 내에서도 극소량으로 풀려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지만,
그것 또한 일반인들은 구매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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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팝업 장소는 서울 HoD 'House of Dior'에서
5월 6일 ~ 5월 10일로
디올 측에서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재난 상황을 겪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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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디올과 조던에서
성명성가 발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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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당국의 권고에 따라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제 조치의 조정을 강화하기 위해
Dior과 Jordan Brand의 협력하여 실현된
Air Doir 캡슐 컬렉션 출시는
국제 추첨과 함께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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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디올에 관한 모든 일정이
연기가 되어서 드로우를 포함한
일정이 미뤄진 것입니다.

아직까지 연기된 일정은 공개된 것이 없지만
디올 측에서 추후에 정확한 일정을
다시 공개한다고 하였습니다.

'디올x에어 조던 1 하이 OG'는
미국의 조던 측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닌
이탈리아 디올 측에서 생산을 한다고 하죠.

그러나 현재 이탈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좋지 않은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국의 조치와 조정을 위해서
생산을 멈추고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디올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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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일정에 따라 드로우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때 연락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에이 디올 뿐만 아니라
스투시 협업 등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4월이 되어야 신발을 제외한 의류, 액세서리의 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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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희망은 모든 일정이 스톱이 된 만큼
비예약자도 드로우 뿐만 아니라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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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또한 많은 스니커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머머멓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