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이 컨버스와 힘을 합쳤다. 두 브랜드의 첫 번째 만남인 이번 협업은 ‘NEW VINTAGE’라는 제목 하에 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녹여낸 척 70과 원스타, 그리고 이들과 잘 어우러지는 어패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협업 척 70과 원스타는 오랜 세월을 담아낸 듯한 비주얼이다. 먼저 척 70은 부드러운 크림 스웨이드 어퍼와 빈티지한 무드를 아낌없이 발산하는 세일 미드솔을 갖추고 있으며, 함께하는 원스타는 블루 계열의 얼룩이 가미된 누벅 레더 어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스니커 모두 텅 라벨, 힐탭, 그리고 인솔을 특별한 공동 브랜딩으로 꾸미고 있고, 솔 유닛에 디스이즈네버댓의 시그니처 레터링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스패셜 슈 박스는 덤. 함께하는 어패럴 라인도 물론 집중해볼 법하다. 제품군은 디스이즈네버댓의 디자인 미학으로 완성된 유틸리티 후디 플리스 재킷을 비롯해, 지퍼 업 재킷과 우븐 팬츠, 그리고 티셔츠와 비니로 꾸려졌다. 디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