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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지 마피아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이지 니트 러너가 실제 발매로 이어진다. ‘설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새로운 이지 스니커는 어퍼 전체적으로 니트 소재가 활용된 슬립온 실루엣을 나타낸다. ‘러너’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타원형 구멍으로 가득 채워진 기존 ‘이지 폼 러너’ 디자인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취하는 바. 한편 설퍼 컬러가 어퍼부터 아웃솔까지를 덮고 있으며, 사이즈 넘버링이 각인된 앵클에 샌드 컬러가 칠해져 완성된 비주얼이다.
이지 니트 러너는 한국 시간 기준 9월 23일 오후 9시 이지 서플라이에서 독점 출시된다. 가격은 200 달러에 책정되어 있으며, 국내 발매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