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은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지만, 스투시와 꼼 데 가르송의 만남은 언제나 큰 환영을 받는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이들은 지난해 스투시의 4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초 협업 향수 ‘라구나 비치’를 출시하며 최근에도 그 관계를 독독히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위해 어패럴 컬렉션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제품군은 블랙 나일론 코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후디,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 티셔츠로 꾸려졌다. 각 아이템들의 디자인은 공동 브랜딩을 주축으로 하는데, 스투시의 시그니처인 ’NO . 4’ 레터링과 서퍼맨 그래픽, 그리고 두 브랜드의 로고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투시 x 꼼 데 가르송 CDG 2021 가을 협업 컬렉션은 현지 시간 기준 9월 24일 오전 10시 글로벌 출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스투시 챕터 스토어, 도버 스트리트 마켓, 꼼 데 가르송 매장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으로는 CDG 및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