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Día de Muertos’, 영어로 ‘Day of the Dead’라 불리는 ‘죽은 자의 날’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멕시코의 가장 큰 기념일 중 하나이다. 매년 이를 기념해오고 있는 나이키는 올해에도 역시 특별한 스니커를 준비했다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반이 되는 주인공 모델은 에어 조던 1 미드이다. ‘시엠프레 페밀리아’라 명명된 이 에어 조던 1 미드는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들로 가득 채워졌다. 블랙과 레드 조합의 컬러 블로킹을 기틀로, 특별한 자수 스우시 로고와 알록달록한 윙 로고, 그리고 오버레이 전체를 뒤덮고 있는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렬한 토박스는 이빨을 연상케하는 디테일로 꾸며졌으며, 상부 텅 라벨은 클래식한 점프맨 로고와 ‘FAMILIA’ 레터링으로 이루어졌다. 스니커 소식 채널 @yankeekicks의 업데이트를 통해 스니커의 자세한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다. 예정 출시 시기는 올 10월. 단, 아직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