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석한 셀럽들의 의상을 보는 재미가 가득한 멧 갈라가 돌아왔다. 이번 행사에는 스니커 마니아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주체하는 모금 행사인 멧 갈라는 매해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한다.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 행사 중 유일하게 대중에 공개되는 레드 카펫에서는 스타들의 패션이 항상 큰 주목을 받는다. 이번 멧 갈라에 경우 오프 화이트의 수장,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 중인 버질 아블로의 신발에 많은 스니커헤드들의 눈길이 쏠렸다. 그가 신은 신발이 바로 수많은 루머의 주인공인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였기 때문이다. 루이 비통의 로고가 음각 패턴으로 장식된 스니커는 레드 앤 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과 본인의 부모님의 국가인 가나의 국기가 배치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지금 아래 준비된 사진을 통해 신발의 사진과 멧갈에 참석한 주요 셀럽들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공개될 발매 일정에 대해서는 슈프라이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