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칸예 웨스트의 열 번째 정규 앨범 <DONDA>의 발매에 맞춰 앨범을 기념하는 새로운 머천다이즈 컬렉션이 공식 출시됐다. 이번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뎀나 즈바살리아의 발렌시아가와 함께해 탄생한 바. 앞서 칸예 웨스트는 리스닝 파티에서 발렌시아가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하는가 하면, 리스닝 파티를 위해 준비한 롱 슬리브 한 종을 선 발매해 수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신 <DONDA>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두 가지 스타일의 롱 슬리브 티셔츠와 로고 캡, 그리고 블랙 마스크로 꾸려졌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주축으로 하는 가운데, 롱 슬리브는 ‘2024’ 넘버링 혹은 앨범의 다양한 상징들로 꾸며졌으며 레이어드 디테일이 가미된 소매 디테일로 완성됐다. 한편 뒤를 잇는 단조로운 볼캡에는 볼드한 ‘DONDA’ 브랜딩이 적용되었으며 블랙 마스크는 얼굴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다. 

지금 바로 이곳으로 이동해 발렌시아가가 완성한 DONDA 머천다이즈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0~200 달러로, 실제 배송까지는 최소 12주에서 최대 16가 소요될 예정이다.